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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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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9.12

삼성메디슨, ISUOG서 생애 주기 별 초음파 솔루션으로 여성 건강 리더십 선도

업그레이드된 HERA Z20, 여성 건강 진단의 새로운 표준 제시

태아부터 갱년기까지 여성의 삶의 여정에 맞춘 초음파 솔루션 시연



삼성메디슨이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여성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초음파 진단 솔루션으로 글로벌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14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이하 ISUOG 2025)에서 삼성메디슨은‘한계를 넘는 솔루션, 혁신으로 증명하다 (From Challenges to Solutions: Experience the Innovation)’주제 하 여성 건강 전반을 책임지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ISUOG에서 공개된 HERA Z20 업그레이드 버전의 핵심은 여성의 생애주기 별 맞춤 진단이다. 청소년기 부인과 질환부터 가임기 임신 관리, 임신 및 출산, 노년기까지 의료진이 하나의 장비로 여성 건강을 전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ERA Z20에 새롭게 탑재된 펠빅어시스트(PelvicAssist™)와 리포팅 기능 3종은 부인과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의료진을 위한 진단 지원 혁신을 제안한다. 펠빅어시스트는 AI 기술 기반 골반 다부위 분석과 치골직장근 틈(levator hiatus) 면적을 자동으로 측정해 3D 영상으로 제공한다. 


부인과 진단 분야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로 병변의 위치, 크기, 모양, 침습 정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리포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삼성메디슨은 표준 가이드라인 기반의 맞춤형 진단 리포팅 솔루션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피브로이드 2D(Fibroid 2D)은 국제산부인과연맹(FIGO)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근종 대상 영역 위치에 대한 리포팅 작업을 용이하게 했다. IDEA와 IETA는 각각 자궁내막증과 자궁내막종양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캔 과정 및 리포팅화에 도움을 주어 진단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부인과 검사 시 환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프로브 미니 ER7(Mini ER7)은 기존 프로브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여, 특히 청소년, 노년기 대상 산부인과 검사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신 산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메디슨의 솔루션은 이 같은 사회적 과제에 대응한다. 임신중독증의 핵심 원인인 전신 혈관 수축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삼성메디슨은 안동맥(Ophthalmic Artery) 기능을 접목했다. 내경동맥에서 직접 이어진 안동맥을 통해 접근이 까다로운 뇌혈류 상태를 간접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전조 증상을 미리 포착할 수 있다. 또, 성인 대상 확장된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는 산모의 심혈관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 관찰해 산모 건강을 지원한다.


삼성메디슨이 강조하는 혁신의 중심에는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가 있다.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는 최대 39개의 초음파 영상 단면을 자동으로 추출해 전체 임신 주기에 필요한 항목별 측정 결과값과 자동 주석을 제공해 진단 시간을 단축했다. 


이와 연계된 퀄리티체크(QualityCheck) 기능은 태아 진단 시 추출된 영상의 품질을 자동 평가함으로써 일정한 진단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메디슨 김지현 CX 팀장은“업그레이드된 HERA Z20은 단순한 장비 개선이 아닌 여성의 평생에 걸친 건강 여정을 함께하는 토털 솔루션을 구현했다”며,“AI 기술과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결합해 진단의 정확성은 높이고 업무 부담은 줄여 의료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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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09.01

삼성메디슨 - 대한초음파의학회, 차세대 초음파 기술 발전 도모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 분야 육성 위해 대한초음파의학회와 MOU 체결


삼성메디슨과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차세대 초음파 진단 기술 개발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메디슨과 대한초음파학회는 이번 MOU를 통해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진단 초음파 신규 기능의 개발·평가에 협조하며, 이와 관련한 임상 초음파 연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진단 분야별 핸즈온 교육과 최신 학술·신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초청 강연 등 협력 활동을 확대해, 양측의 전문성에 기반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에 대한 정보 및 최신 지견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MOU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영상의학과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R20’을 의료진 대상 선공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장비의 영상 품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신규 기능 활용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자리를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해당 장비를 사용하는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기능을 개선하고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재영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은 “초음파 진단 기술의 발전은 환자 진료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삼성메디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술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과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당사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며“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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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7.02

삼성메디슨, miniER7 프로브 전용 웹사이트 오픈

삼성메디슨이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 miniER7 제품 정보부터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 별 이점, 호환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 및 사용 의료기관까지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  miniER7, 기존 자사 프로브 대비 63% 작아진 헤드 부피로 환자 및 의료진에 향상된 초음파 검사 경험 제공

삼성메디슨이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 miniER7 제품 정보부터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 별 이점, 호환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 및 사용 의료기관까지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miniER7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이고, 180도 광각 영상과 2~12 MHz의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를 갖춘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다.

전립선 검사와 청소년 및 완경기 여성 대상의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불편감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메디슨은 컴펙트한 헤드 디자인의 miniER7을 기획했다.

특히, miniER7의 소형 헤드를 통해 삽입 시 검사를 받는 환자의 수치통증척도(NRS, Numerical Rating Scale)가 최대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miniER7은 더욱 편안한 검사 환경을 실현했다.

miniER7의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의료진의 조작 편의성과 검사 집중도 또한 높였으며, 넓은 시야각과 고해상 영상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miniER7 프로브 웹사이트는 miniER7의 특장점과 실효성, 도입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도 miniER7이 도입된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메디슨 조영범 국내영업팀장은“miniER7 프로브 웹사이트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검사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환자, 의료진의 편의성 도모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 양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miniER7 사용 의료기관은 삼성메디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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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5.16

삼성메디슨 'HERA Z20', 인체공학적 디자인 혁신 인정받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한발 앞선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이 수상을 통해 해당 노력을 인정받았다.


□  의료진에 영향 미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한발 앞선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이 수상을 통해 해당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해 출시한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이 인체공학적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 및 디자인을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ERA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ISPWRMSDS)'의 37개의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은 물론 23개(62%)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하며 전 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는 기기다.

특히, 하드웨어적 측면은 물론 AI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좀 더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메디슨 자체 연구에 따르면 의료진의 버튼 조작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94%까지 줄여준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습관에 따라 다양한 설정으로 활용 가능하듯, HERA Z20은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여 자신만의 장비를 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신기능으로는 삼성메디슨 전 제품군 중 HERA Z20에 최초 적용된 '마이 헤라(My HERA™)'를 꼽을 수 있다. 사용자 유형과 선호에 따른 제품 설정값을 11개의 지정 가능한 개인맞춤형 메뉴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 불필요하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줄여준다.

초음파 스캔에서 미흡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이지체크(EzCheck™)기능 또한 의료진은 물론 환자의 진단 경험을 개선해주며, 태아 심장, 혈관, 뇌, 척추 등 특수 장기별 맞춤 설정도 가능하다. 스캔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뷰어시스트(ViewAssist™)와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기능 또한 의료진 업무 피로도는 낮추고 더욱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제품 외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사용자 편의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리트렉터블 스타일 디자인이다. 소노그래퍼 약 90%가 직업 관련 근골격계 부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1]에 따라 HERA Z20은 넓은 이동 범위의 컨트롤 패널, 캐스터 잠금 장치 등을 통해 사용자 신체에 맞춤형으로 디자인 및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주요 부품의 높낮이 및 좌우 이동 등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등 기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적 장치에 더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여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27인치 OLED 터치스크린 모니터 또한 탑재했다.

삼성의료기기 미국법인 Boston Imaging 초음파 사업 리더 및 삼성메디슨 Global Growth Initiatives 팀장 Tracy Bury는 "의료진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메디슨은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¹Murphey, S. (2021).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sonography. Society of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Retrieved from https://www.sdm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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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3.21

삼성, 키메스(KIMES 2025)서 분과별 진단기기 포트폴리오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왼쪽부터)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과 바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F85

□  산부인과·비뇨기과 등 분과별 특화 제품 전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서 분과별로 세분화된 초음파 진단기기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부스를 만들고, 부스 내 집기 및 가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탄소 절감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헤라 Z20(HERA Z20)의 경우, 전용 라운지 운영을 통해 영상 및 실물 기반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은 산부인과에 이어 비뇨기과에서도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근 비뇨기 생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염 우려를 낮춰주는 BCL 프로브를 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 자사 동일 기능 제품 대비 약 63% 작아진 헤드 사이즈로 검진 시 환자의 통증을 경감해주는 전립선 전용 프로브 미니ER7(miniER7)과 함께 비뇨기과 타깃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디지털 엑스레이 부분에서는 지난해 말 신규 런칭한 바닥고정형 엑스레이 GF85를 3D 영상을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가로 460mm, 세로 1321mm 크기의 대면적 디텍터인 '롱 렝스 디텍터(Long Length Detector, 이하 LLD)'도 함께 전시한다. LLD는 넓은 신체 부위도 단 한번에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엑스레이 부품이다. 길거나 넓은 부위 영상 촬영 시, 여러 번 촬영 후 이어 붙이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미지 왜곡 없이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보다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김지현 삼성메디슨 CX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올해도 분과별 특화 신제품 추가 출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메스(KIMES 2025)는 의료기기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총 1,450여개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 정보 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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